전 세계에 전하는 하나님의 사랑
저는 수닐 사르카르(Sunil Sarkar)이며, 비람푸르 아멘 교회의 목사입니다. 방글라데시 아멘 미션을 통해 비람푸르 교회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복음 전파를 통해 많은 성도들을 더해 주셨습니다. 예배 시간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앉을 자리가 부족할 정도입니다. 저희 학교에는 유치원부터 3학년까지 총 85명의 학생들이 있습니다. 교실이 부족하여 수업 시간에는 베란다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비가 오는 날에는 수업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저희 교회와 학교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학교 교실이나 교회 예배 공간을 아름답게 지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공간을 통해 어디서든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회를 사용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매일 오전 8시 30분에 아침 기도를 드리고 있으며, 총 5명의 사역자가 함께 사역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필리핀 사람들이 왜 크리스마스를 열정적으로 기다리는지, 크리스마스 시즌을 어떻게 보내는지 왜 크리스마스를 길게 지내는지... 필리핀 사람은 다른 나라 사람들과 비슷한 것 같지만 그들만의 독특한 크리스마스 문화를 만들고 있다. 필리핀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란 어떤 의미가 있는지 10가지 주제로 생각해 보았다. 1. 종교적 헌신과 신앙성장의 기간 필리핀은 천주교 국가이다. 필리핀은 9월부터 1월 첫 주일(주님 공현 대축일-Epiphany)까지 약 4개월이 넘는 기간을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생각한다. 이 기간 동안 필리핀 사람들은 예수님의 탄생과 여러 가지 성경 이야기들을 가르치고 묵상하며 자신의 신앙을 돌아본다. 이 기간 동안 종교적 헌신과 신앙을 더 성장시키는 기간으로 이해하고 있다. 2.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 아이들과 청년들이 악기를 연주하며 이웃과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캐럴송을 부르기도 한다. 가정에서 준비한 음식을 이웃에게 나누거나 각자 음식을 준비해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다.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도 하고,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비닐봉지에 담아서 가난한 이웃에게 나누기도 한다. 3. 가족과 함께 보내는 행복한 기간 필리핀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함께 살고 있거나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이 함께 모이는 행복을 누린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가족이 함께 모여서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4. 축제의 기간 필리핀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마치 축제의 기간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사람들은 웃고, 먹고, 마시고, 파티를 하면서 시간 보내는 것을 즐긴다. 5. 전국에 성탄 축하 장식과 조명으로 장식하는 기간 크리스마스 시즌에 필리핀 대도시를 가면 아름답고 화려하고 예쁘고 멋진 성탄 축하 트리와 다양한 색의 조명으로 장식한 나무와 각종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보게 된다. 어떤 것들은 마치 예술작품처럼 보일 정도로 창의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장식들을 볼 수 있다. 6. 선물과 해외송금을 하는 기간 작년에 필리핀 해외 노동자들이 필리핀으로 송금한 금액은 약 372억 달러다. 올해는 약 385억 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작년에 비해 3% 이상 증가한 금액이다. 필리핀 해외노동자들은 특히 12월에 더 많은 달러를 필리핀으로 송금한다. 필리핀 경제는 해외 노동자들이 보내는 달러가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척들에게 선물을 주고받으며 따스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다. 7. 크리스마스 캐럴 송이 멈추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길거리와 대형 백화점 그리고 가정에서 캐럴송이 멈추지 않는다. 어디를 가도 심지어 패스트푸드 음식점에 가도 캐럴송이 들린다. 특히 필리핀 가수 호세 마리 찬 (Jose Mari Chan)이 1990년에 부른 “Christmas in Our Hearts”는 지금도 필리핀 사람들이 아주 많이 사랑하는 캐럴송이다. 8.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기간 필리핀 사람은 마치 크리스마스 기간에 쓰려고 돈을 벌고 절약한 사람처럼 보이기도 한다. 필리핀 사람은 크리스마스 기간에 선물을 사고,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고, 먹고, 마시고, 파티하는데 많은 돈을 사용한다. 이 기간에는 1년 동안 고생하고 삶의 무게를 버텨온 사람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기간이다. 필리핀 사람은 이 기간에 마치 돈을 쓰는 재미에 푹 빠진 사람들처럼 보인다. 9. 소원을 갈망하고 기도하는 기간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 필리핀 사람은 심방 가비(Simbang Gabi)라는 미사에 참여한다. 12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매일 새벽 미사에 참석한다. 필리핀 바기오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고산지대의 쌀쌀한 추위를 느끼며 이 기간 새벽 미사에 빠지지 않으면 소원을 성취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현실의 아픔과 절망 그리고 질병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희망과 도전의 기간이 된다. 10. 해외 노동자(OFW)들의 귀환과 눈물의 재회 크리스마스 시즌이 가까이 오면 마닐라에 있는 국제공항은 필리핀에 방문하는 사람으로 북적거린다. 해외로 나갔던 필리핀 해외 노동자들이 필리핀을 방문한다. 특히 오랜 기간 동안 해외에 나가서 일을 하는 사람들은 그립고, 간절히 보고 싶었던 가족들을 만나는 휴가를 보낸다. 그들의 눈물은 기쁨으로 변하고 그들의 만남은 행복과 감사로 풍성해진다. 필리핀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란 종교적 헌신과 열정, 가족과 이웃을 향한 깊은 사랑, 어둡고 힘든 상황에서 미래를 향한 소망이 가득 담긴 축제의 시간이다. 🇵🇭 선교지에서 복음을 전하는 이선교사 - 카톨릭을 바른 기독교로 보지않는다.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은 임마누엘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그런데 앞의 10가지 내용과 달리 저들의 실제의 삶은 오래 전 부터 예수님을 제외한 삶이 되었고 마리아와 교황과 사제가 우상의 대상으로 고정 되어 있고, 세상 모든 종교적 삶이 되어 있다. 🇵🇭 필리핀에서 복음을 전하는 이유는 예수님이 이땅에 오심과 예수님을 믿고 따른는 삶을, 성경의 말씀 대로 바르게 전하여 예수님의 참 제자로 세우는 일 이다.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다. 우리 믿는자 모두가 이땅에 🌏 오신 예수님을 전해야 하는 사명을 받았다. 모든 삶의 중심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 ! 샬롬 🏡 주 안에 평강과 기쁨의 사역이 새해에도 30.60.100.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의 시간을 주님께 감사와 그리고 반성 가운데 저희에게 주신 선교지 사역 잘 진행 하며, 주님께서 주신 열매, 맺어가고 있습니다. 선교지의 모든 사역의 열매의 결실은 브릿지 교회의 모든 성도님들께서 쉬지 않으시고 지원하시는 중보적 기도의 힘 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새로운 변화는 선교지의 사역에 성령의 역사하심이 새롭게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 MFC 청년대학부가 부흥되고 있습니다. 주목 할 부흥의 참 열매는 청년대학부 기도 모임입니다. 이제는 금요, 기도회를 청년들 스스로 모여 기도하고, 산기도를 마친후 새벽 4시 이후, 하산합니다. 모든일에 새벽 이슬 같은 미래의 청년들을 사랑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기도만이 주님께서 일 하심을 믿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처음 보다, 더욱 새롭게 사역에 집중하겠습니다. 기쁨의 성탄절이 되시기를 바라오며, 새해도 항상 건승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라트리니다에서 이병석 ♡ 이수진 선교사 드림
2025년이 저물어 가는 이 시점에, 저희가 태국에 온 지도 어느덧 2년이 되었습니다. 첫 번째 해는 정착의 시간이었고, 지난 1년은 사역이 자리 잡는 시간이었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발걸음 하나하나가 길이 되었고, 상처마저도 사명이 되는 한 해를 살게 하셨습니다. - 상반기 사역 (1월 ~ 6월) 상반기에는 탈북 청소년을 위한 회복 사역, 중국인 DTS 사역, 미국 교회와 YWAM 훈련 사역, 전도 여행팀 사역, 그리고 태국 현지 학교와의 연합 사역을 진행하였습니다. 특별히 탈북 청소년 회복학교를 섬기던 중, 깊은 기도와 나눔 속에서 이 사역을 이양받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저희에게 맡겨진 새로운 사명으로, 더욱 두렵고 떨림으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 예기치 않은 사고와 은혜의 시간 (7월 ~ 9월) 6월 말, 오랫동안 약해져 있던 무릎 인대가 넘어짐으로 인해 십자인대와 내측 인대, 그리고 팔꿈치 인대까지 파열되는 사고를 겪었습니다. 한국에서 수술을 받고 3개월간 재활의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많은 사역이 하반기로 연기되었으나, 이미 계획되었던 카자흐스탄 교회 사역, 선교사 돌봄 사역, 제주 사역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줌(Zoom)을 통한 선교사 및 일반 상담 사역 또한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갔습니다. 이 시간은 마치 야곱이 하나님의 천사와 씨름한 후, “하나님의 얼굴”이라는 뜻을 가진 브니엘을 지나며 절뚝거렸으나 빛 가운데 나아갔던 시간과 같았습니다. 저희의 절뚝거림 또한 하나님의 얼굴 앞에서 빛을 품는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창 32:31) 하나님의 얼굴을 지나며 비추어지는 그 빛은, 그곳이 어디이든 반드시 아침을 열게 됨을 믿습니다. - 하반기 사역 (10월 ~ 12월) 하반기에는 태국 현지 사역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YWAM 타이족 사역자들을 위한 멤버케어 훈련 (1월부터 지속) - 산지 부족학교 복음 사역 산족 청소년 기숙학교 미술수업 (9월 시작) 한국 파송 여성 선교사 멤버케어 미술치료 사역 (10월부터 본격 시작) 11월에는 라이트하우스 센터에서 중독심리연구소 소장님을 모시고 한인 사역자들을 위한 중독 회복 세미나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또한 한 해 동안 여러 교단과 큰 단체의 컨퍼런스에서 디브리핑 및 상담 코디네이터로 섬겼습니다. 12월은 호주 코스타 집회 상담 코디네이터 사역과 시드니·캔버라 한인교회 말씀 사역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 사역 분야 태국 산족 복음 사역 탈북 청소년 회복학교 사역 미술치료 사역 카자흐스탄 현지 교회 사역 - 기도 제목 ① 사역을 위하여 2026년 2월부터 ‘라이트하우스 회복센터’를 임대하여 탈북 청소년 회복학교 사역을 본격적으로 준비합니다. 사역 이양 과정과 센터 설립을 위한 초기 비용, 임대 및 운영 비용을 위해 후원자들이 잘 세워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점점 정착되어 가는 사역 위에 복음의 능력과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기도 제목 ② 팀을 위하여 새롭게 합류한 싱글 여성 선교사님과 저희 부부가 한 마음으로 잘 연합하여 사명을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이대종 선교사의 무릎 재활이 온전히 회복되도록, 그리고 태국 땅에서 늘 기쁨과 감사의 예배를 놓치지 않도록 기도해 주세요. 기도 제목 ③ 자녀를 위하여 미국에 있는 첫째 이현이 전공(스포츠 매니지먼트)과 관련된 직장에 연결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둘째 이윤은 현재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에서 DTS 훈련을 받고 있으며, 내년 3월 일본 전도 여행까지 은혜 가운데 잘 마치도록 기도해 주세요.
샬롬 필리핀 원주민 교회가 새해 인사 드립니다. 올 한해도 기도와 후원으로 동역하여 주심에 참 열매를 맺어가고 있습니다. 필리핀 MFC 성도님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깊은 감사 올립니다. 새해도 원주민 사역에 작은 겨자씨의 소망을 모아 숲을 이루어가도록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함께 동역하시는 담임 목사님과 온 성도님 모든분들이 주 안에 평강의 삶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 드리도록 기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필리핀 라트리니다에서 이병석 ♡ 이수진 선교사 올림
[12월 성탄 특집] - 중독, 신께 무릎 꿇다 - 도박중독 회복자가 말한다 * 강사: 지성만 (회복상담가) * 참가비: 무료 소개. 중독의 대물림을 회복의 선물로, - 나는 어떻게 심각한 도박중독자에서 회복을 안내하는 상담사가 되었는가? 중독의 아픔을 겪는 분, 곁에서 지켜보는 가족, 또는 회복을 돕는 모든 분들에게 위로와 실제적인 회복의 길을 제시하는 시간입니다. ☑︎ 주요 내용. - 세대 간 정서의 전이를 통해 중독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그리고 그 흐름이 회복으로 전환된 과정을 나눕니다. - 현재 도박중독의 실태와 문제 양상을 공유하며, 가족이 올바르게 이해하고 개입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주최: 사단법인 자기사랑 커뮤니티 주관: 중독회복방송 (https://www.arbn.kr) ☑︎ 참가신청 URL. https://loveus.or.kr/events/view.php?id=8
이곳은 내년 선거를 앞두고 약간 긴장이 돌고 있습니다. 이슬람 세력들로 대학생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틀전에 무학칼리 교회근처 지역에 화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다행이 교회 옆집까지 타버리고 교회는 지켜주셨습니다. 모두 판자집이라 옴겨 붙어서모두 타렸습니다. 영상 보기 https://www.mission358.org/uploads/b1.mp4 다행이 저희 교회는 소방관이 와서 일부화제 피해을 보았지만 무사할수 있어서 감사 했습니다. 교회을 구재소로 사용해서 주변 피해 보신 분들을 보살 피고 있습니다 곽보근, 김수희 선교사
바기오에서 현지 청년을 섬기고 사역하는 선교회 입니다. 이병석선교사님과 조시선교사님이 사역하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아멘 선교회를 통해 비람푸르 교회에서 복음을 전할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는 복음 전파를 통해 많은 교인들을 저에게 허락하셨습니다. 예배 시간에는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입니다. 우리 학교에는 유치원부터 3학년까지 총 85명의 학생이 있습니다. 수업 시간에는 베란다에 앉아야 합니다. 비가 오면 수업을 진행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저희 교회와 학교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아름다운 교실이나 예배실을 지을 수 있도록. 이 공간을 마련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주님께서 공급해 주시길. 이를 통해 어디서나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곽보근 선교사님, 김수희 선교사님이 섬기고 있습니다.
선교사님들 대상으로 회복과 중독상담에 대한 배움을 가졌습니다. 치앙마이에서 선교사님들 케어와 중독 회복센터가 열렸습니다. 현지인 한국인 그리고 어려움에 놓여 있는 선교사님들을 회복시키는 일이 치앙마이에서 이대종 선교사님, 김수미 선교사님, 장환란 선교사님이 섬겨주고 있습니다. Lighthouse Recov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