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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크리스마스에 담긴 10가지 의미

필리핀의  크리스마스에 담긴  10가지 의미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필리핀 사람들이 왜 크리스마스를 열정적으로 기다리는지, 크리스마스 시즌을 어떻게 보내는지 왜 크리스마스를 길게 지내는지... 필리핀 사람은 다른 나라 사람들과 비슷한 것 같지만 그들만의 독특한 크리스마스 문화를 만들고 있다. 필리핀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란 어떤 의미가 있는지 10가지 주제로 생각해 보았다. 1. 종교적 헌신과 신앙성장의 기간 필리핀은 천주교 국가이다. 필리핀은 9월부터 1월 첫 주일(주님 공현 대축일-Epiphany)까지 약 4개월이 넘는 기간을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생각한다. 이 기간 동안 필리핀 사람들은 예수님의 탄생과 여러 가지 성경 이야기들을 가르치고 묵상하며 자신의 신앙을 돌아본다. 이 기간 동안 종교적 헌신과 신앙을 더 성장시키는 기간으로 이해하고 있다. 2.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 아이들과 청년들이 악기를 연주하며 이웃과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캐럴송을 부르기도 한다. 가정에서 준비한 음식을 이웃에게 나누거나 각자 음식을 준비해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다.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도 하고,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비닐봉지에 담아서 가난한 이웃에게 나누기도 한다. 3. 가족과 함께 보내는 행복한 기간 필리핀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함께 살고 있거나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이 함께 모이는 행복을 누린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가족이 함께 모여서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4. 축제의 기간 필리핀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마치 축제의 기간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사람들은 웃고, 먹고, 마시고, 파티를 하면서 시간 보내는 것을 즐긴다. 5. 전국에 성탄 축하 장식과 조명으로 장식하는 기간 크리스마스 시즌에 필리핀 대도시를 가면 아름답고 화려하고 예쁘고 멋진 성탄 축하 트리와 다양한 색의 조명으로 장식한 나무와 각종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보게 된다. 어떤 것들은 마치 예술작품처럼 보일 정도로 창의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장식들을 볼 수 있다. 6. 선물과 해외송금을 하는 기간 작년에 필리핀 해외 노동자들이 필리핀으로 송금한 금액은 약 372억 달러다. 올해는 약 385억 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작년에 비해 3% 이상 증가한 금액이다. 필리핀 해외노동자들은 특히 12월에 더 많은 달러를 필리핀으로 송금한다. 필리핀 경제는 해외 노동자들이 보내는 달러가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척들에게 선물을 주고받으며 따스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다. 7. 크리스마스 캐럴 송이 멈추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길거리와 대형 백화점 그리고 가정에서 캐럴송이 멈추지 않는다. 어디를 가도 심지어 패스트푸드 음식점에 가도 캐럴송이 들린다. 특히 필리핀 가수 호세 마리 찬 (Jose Mari Chan)이 1990년에 부른 “Christmas in Our Hearts”는 지금도 필리핀 사람들이 아주 많이 사랑하는 캐럴송이다. 8.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기간 필리핀 사람은 마치 크리스마스 기간에 쓰려고 돈을 벌고 절약한 사람처럼 보이기도 한다. 필리핀 사람은 크리스마스 기간에 선물을 사고,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고, 먹고, 마시고, 파티하는데 많은 돈을 사용한다. 이 기간에는 1년 동안 고생하고 삶의 무게를 버텨온 사람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기간이다. 필리핀 사람은 이 기간에 마치 돈을 쓰는 재미에 푹 빠진 사람들처럼 보인다. 9. 소원을 갈망하고 기도하는 기간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 필리핀 사람은 심방 가비(Simbang Gabi)라는 미사에 참여한다. 12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매일 새벽 미사에 참석한다. 필리핀 바기오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고산지대의 쌀쌀한 추위를 느끼며 이 기간 새벽 미사에 빠지지 않으면 소원을 성취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현실의 아픔과 절망 그리고 질병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희망과 도전의 기간이 된다. 10. 해외 노동자(OFW)들의 귀환과 눈물의 재회 크리스마스 시즌이 가까이 오면 마닐라에 있는 국제공항은 필리핀에 방문하는 사람으로 북적거린다. 해외로 나갔던 필리핀 해외 노동자들이 필리핀을 방문한다. 특히 오랜 기간 동안 해외에 나가서 일을 하는 사람들은 그립고, 간절히 보고 싶었던 가족들을 만나는 휴가를 보낸다. 그들의 눈물은 기쁨으로 변하고 그들의 만남은 행복과 감사로 풍성해진다. 필리핀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란 종교적 헌신과 열정, 가족과 이웃을 향한 깊은 사랑, 어둡고 힘든 상황에서 미래를 향한 소망이 가득 담긴 축제의 시간이다. 🇵🇭 선교지에서 복음을 전하는 이선교사 - 카톨릭을 바른 기독교로 보지않는다.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은 임마누엘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그런데 앞의 10가지 내용과 달리 저들의 실제의 삶은 오래 전 부터 예수님을 제외한 삶이 되었고 마리아와 교황과 사제가 우상의 대상으로 고정 되어 있고, 세상 모든 종교적 삶이 되어 있다. 🇵🇭 필리핀에서 복음을 전하는 이유는 예수님이 이땅에 오심과 예수님을 믿고 따른는 삶을, 성경의 말씀 대로 바르게 전하여 예수님의 참 제자로 세우는 일 이다.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다. 우리 믿는자 모두가 이땅에 🌏 오신 예수님을 전해야 하는 사명을 받았다. 모든 삶의 중심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 ! 샬롬 🏡 주 안에 평강과 기쁨의 사역이 새해에도 30.60.100.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의 시간을 주님께 감사와 그리고 반성 가운데 저희에게 주신 선교지 사역 잘 진행 하며, 주님께서 주신 열매, 맺어가고 있습니다. 선교지의 모든 사역의 열매의 결실은 브릿지 교회의 모든 성도님들께서 쉬지 않으시고 지원하시는 중보적 기도의 힘 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새로운 변화는 선교지의 사역에 성령의 역사하심이 새롭게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 MFC 청년대학부가 부흥되고 있습니다. 주목 할 부흥의 참 열매는 청년대학부 기도 모임입니다. 이제는 금요, 기도회를 청년들 스스로 모여 기도하고, 산기도를 마친후 새벽 4시 이후, 하산합니다. 모든일에 새벽 이슬 같은 미래의 청년들을 사랑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기도만이 주님께서 일 하심을 믿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처음 보다, 더욱 새롭게 사역에 집중하겠습니다. 기쁨의 성탄절이 되시기를 바라오며, 새해도 항상 건승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라트리니다에서 이병석 ♡ 이수진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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